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가파른 석산을 절토하는 기간만 8개월 이상 소요된
부지입니다.
동호인분들이 공동투자로 토지를 매입하였으나 당시에는 개발을 위한
경사각이 심하고 전반적으로 암반이 크게 자리잡은 사실을 모르고 계셨던 경우입니다.
석산 공사의 높은 난이도와 지속되는 소음, 주변 종교단체 및 식당 등의
민원 제기 등으로 난항을 격을 수 밖에 없었던 여건이여서 다른 여러 업체가 포기하고 있었던 토지입니다.
석산이지만 입지조건 및 도로 여건이 좋은 토지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공을 들여 주변의 협조를 얻어냄으로써 공사를 진행시켰고, 난이도 높은 석산 공사는 경험과 기술자문을 받으며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 안전하게 완성한 토목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