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1,2번 출구 앞에는 젊은 청춘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한 '샤로수길'이 있습니다.

1. 지난 시간 7년

샤로수길 (관악로14길)에 접해있는 곳에  7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폐기물에 덮여 있던 주택 부지가 있었습니다.

2. 공사 재 시작

2023년 5월 오랜 시간과 노력을 거처 해당 대지는 건축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기초 공사 부분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상가)로 재설계하여 건축공사를 재개하였습니다.

3. 제약 조건

인접 대지와의 경계로 부터 법적 허용 거리를 확보하고, 방화창 차면시설 등 도심지이어서 적용되는 여러 제약조건을 준수하며 공사는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4. 건물 완공

2층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1층은 아늑한 휴식과 즐거운 정을 나눌 수 있는 상업 공간으로,

지하 1층은 독립적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 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2.5개월의 공사 기간을 통해 아늑한 보금자리로 태어난 건물에서

다복한 가정 이루시고 대박 점포로 거듭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