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가야리.  

옛날 마을에 다섯 명의 대감(양반)이 살았다 하여 자연 마을 이름 '오감길'로 불리우는 양지 바른 곳에

새로운 스틸하우스 주택이 완공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전원생활을 준비하셨던 건축주 내외분께서는

3월 초  착공과 동시에 주택지 앞 농장을 일구시며 매일 함께하셨습니다.

착공 이후  약 3개월 거쳐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었고, 

5월 말 건축물 사용 승인과 동시에 입주 전 부대 공사를 시공 하였습니다.

1. 잔디 식재, 파쇄석 타설 공사

앞마당 데크 앞에는 잔디를 식재하여 전원의 느낌을 부각시켰으며,

텃밭을 제외한 뒷마당에는 파쇄석을 두텁게 타설하여 사용 편의성과 배수 기능을 향상 시켰습니다.

2. 테라스 파고라 설치 공사

거실 및 작은방 앞  테라스(데크)에 파고라를 설치하여

정남향의 강한 직사광선을 막고 비를 피하며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3.  휀스 설치 공사

주택 부지 주변으로 석축 위에 검정색 철물 휀스를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원 주택의 격이 높아지도록 하였습니다.

4. 야외 수도 설치 공사

주차장 바로 옆에 야외수도를 설치하여 텃밭의 야채와 정원 잔디에 물을 공급하기 쉽도록 하였으며,

주택지 앞 양측 농장에 각각 1개씩 수도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건물 앞 멀지않은 곳에 남한강이 흐르고  뒷편에는 나즈막한 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 조건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은 주택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전원 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